2017-07-27 11:02

호텔앤스파/라마다앙코르해운대

바다의 낭만, 도시의 설렘 라마다앙코르해운대 오픈

부산시 해운대구에 새로운 힐링 랜드마크 ‘라마다앙코르해운대’가 문을 열었다. 라마다앙코르해운대는 세계 최다 객실 수를 보유한 윈덤호텔그룹(Wyndham Hotel Group)의 라마다앙코르 브랜드 중 하나로, 서울, 경기, 제주에 이어 부산에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호텔운영은 작년 11월11일 서울 명동에 오픈한 에이퍼스트호텔명동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주)스타일로프트글로벌(대표이사 이훈)이 맡았다.

라마다앙코르해운대는 지상 26층, 지하 4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객실은 총 402개다.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다양한 고객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3층은 프론트데스크와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4층부터 25층까지며, 26층에는 루프탑 가든이 있다. 이 외에 체력단련실, 코인세탁실 및 소규모 미팅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상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150여 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객실 타입은 총 6개 타입으로, 사업과 출장 등 목적의 투숙객을 위한 수페리어더블과 수페리어트윈, 그리고 가족단위여행객을 위한 코너스위트더블, 코너스위트트윈, 패밀리트윈이 마련되어 있으며, VIP를 위한 더퍼스트스위트는 단 한 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라마다앙코르해운대는 접근성도 뛰어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과도 500m 거리에 있어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물론, 벡스코(BEXCO)를 방문하는 관객 및 행사참가자들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07년 설립한 ㈜스타일로프트글로벌은 호텔시장조사에서 사업성 분석, 글로벌 브랜드 도입 등을 주 업으로 하는 호텔전문컨설팅기업으로, 이번 라마다앙코르해운대는 지난 에이퍼스트호텔명동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며, 오는 2019년 부산역에 오픈 예정인 라마다앙코르부산역 운영사로도 이미 선정된 상태다. (주)스타일로프트글로벌 이훈 대표이사는 “향후 5년 내에 10개 호텔의 운영사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호텔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세계적 명성의 호텔운영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768-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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