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6 09:38

고려해운, 亞-인도·중동노선 개편 ‘이란 기항 중단’

8월14일부터 오만 소하르 기항


고려해운이 중국을 거쳐 인도와 이란을 향하는 컨테이너 항로를 중단하고 오만을 새로운 기항지로 추가했다.

고려해운은 부산발 인도-중동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선사는 중국과 인도, 중동을 연결하는 AIM 노선에서 이란 반다르아바스 대신 오만 소하르를 기항지에 추가한다.

이 노선에는 에미레이트쉬핑라인(ESL) 6척, 고려해운과 리저널컨테이너라인(RCL) 각각 1척 등 총 8척의 컨테이너선이 취항한다. 새롭게 개편된 AIM의 기항지는 부산-상하이-닝보-샤먼-선전-싱가포르-포트클랑-코친-나바셰바-소하르-제벨알리 순이다. 이번 항로 개편을 통해 고려해운은 한국발 소하르향과 코친향 주 1항차, 나바셰바향과 문드라향 주 2항차를 제공하게 된다. 새로운 서비스는 8월14일 부산에서 시작된다.


< 박수현 기자 s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2/12 12/22 Doowoo
    X-press Phoenix 12/12 12/22 Doowoo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