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3 17:55

해양진흥공사, 부산은행과 해양종합금융 제휴

해운재건프로그램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3일 부산은행과 국내 해운항만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사항을 정하고 해양종합금융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공사와 은행은 선박금융 관련 특수 금융업무, 보증상담과 보증신청 권유, 해운항만산업 발전에 필요한 금융 분야 개발과 운영, 지역사회기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조하기로 했다.

공사는 선박금융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해운 재건사업을 배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국내 중소선사가 도입하는 선박 8척에 1140억원의 보증을 제공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급격하게 위축된 선박금융시장을 활성화하고 민간 금융기관의 시장참여를 유도하는 활동도 벌이고 있다. 부산은행에 앞서 KEB하나은행 수협은행과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날 빈대인 부산은행장과 협약을 체결한 황호선 사장(사진 오른쪽)은“국내 해운업 재건을 위해서는 민간 금융기관의 선박금융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부산은행과의 협약 체결이 금융권의 해운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해운과 금융이 상생하는 생태계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