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4 09:47

새해새소망/ 세방 총무팀 김근영 팀장

지속가능성장의 초석을 다지는 해
안녕하십니까? 종합물류기업 세방주식회사에서 근무하는 김근영 부장입니다. 저는 2019년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성장을 실천해 나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지속가능성장이 경영 트렌드의 하나로만 느껴질 뿐 제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만, 회사 업무와 관련해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고객 및 전문가분들과 토론하고 경청하다보니 국가나 기업이나 개인이 추구해야 할 중요사항들은 모두 지속가능성장으로 좁혀진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저는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고 고객과 동반성장하며 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가능성장 실천 업무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첫째,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한 축인 태양광 사업을 확대시키며, 교통안전공단과 다른 우수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물류에너지관리시스템을 표준화하는 데 동참하겠습니다.

둘째, 고객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서로 지속가능성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및 IT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면서 우량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셋째, 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활동을 늘리고 물류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협력사와 공유하면서 친환경 물류활동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측면에서의 지속가능성장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2016년에 기자직에서 은퇴한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인경 작가의 생각을 이 글을 읽는 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유 작가는 “지속적인 성장은 출세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스스로에게 부끄럽거나 미안하지 않기 위해서이며, 즉 내 인생에 대한 예의”라고 제언했습니다. 또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과 명예, 적절한 부를 누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열악하고 척박한 우리나라의 시대상황, 개인생활의 어려움 등을 다 겪으면서도 항상 뭔가를 배우고 시도하며 자신을 성장시켰다는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회사와 제가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도록 주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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