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3 10:52

바로고 소속 라이더, ‘우리 동네 시민경찰’ 선정



바로고 소속 라이더가 대전지방경찰청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3일 오토바이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로고 소속 라이더가 대전지방경찰청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라이더는 대전 중앙 허브(지사) 소속 이진우 씨(36)로, 이 씨는 지난달 16일 대전 중구 은행동에서 10대로 보이는 피의자 2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것을 수상히 여겨 불러 세운 뒤 피의자들로부터 무면허와 도난차량이라는 진술을 확보하고, 112에 신고해 이들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 씨의 신속한 신고 덕분에 도난당한 오토바이도 피해자에게 무사히 반환될 수 있었다.

이진우 라이더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표창까지 받게 돼 뿌듯하다"면서 “지역 곳곳을 누비는 라이더 업무의 장점을 살려 지역 치안 활동에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이진우 라이더 덕분에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는 지역 내 치안 공백을 줄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논현2파출소(소장 오정석)와 지역 공동체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합동순찰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기도 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osco Xingfu 05/14 05/16 Doowoo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 BUSAN ALGECIR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Oslo 05/25 07/04 HMM
    Hmm St Petersburg 06/01 07/11 HMM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 Jiang 05/15 05/17 EAS SHIPPING KOREA
    Bei Jiang 05/15 05/17 SOFAST KOREA
    Xin He Da 05/18 05/21 Doowoo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oyager 05/14 05/20 Heung-A
    Kharis Heritage 05/15 05/21 KMTC
    Dongjin Voyager 05/15 05/21 KMTC
  • BUSAN COL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Forward 06/09 06/28 Evergreen
    Ever Fond 06/16 07/05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