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9 18:06

홍콩 OOCL, 냉동화물관리에 인공지능 활용

가시성 높여 이용성 향상


홍콩선사 OOCL은 냉동냉장화물 정보관리 서비스인 ‘마이OOCL리퍼’(MOR)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텔레매틱스 등 신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화물의 가시성을 높여 화주의 공급망관리 편리성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MOR는 OOCL그룹의 IT솔루션제공업체인 카고스마트와 연계해 타사 포함 1만6000척의 선박과 3000개 이상의 노선에서 화물 수송 상황을 감시 분석해왔다.

AI 도입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기항 터미널의 생산성을 고려해 정확한 화물의 예상도착시간(ETA)을 예측한다.

예를 들어 기항 터미널 근처에서 태풍 등이 발생했을 경우 AI가 이를 반영해 현실적인 ETA를 산출해 통지하고 화주는 예상 밖의 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된다. IoT 기술을 활용해 컨테이너의 육상 수송 상황도 체크할 수 있을 전망이다.

OOCL은 최근 냉동컨테이너박스 4500개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수익성이 높은 신선화물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ymea II 05/22 05/24 MSC Korea
    A Houou 05/22 05/24 Kukbo Express
    Ningbo Trader 05/23 05/25 Heung-A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Islander 05/25 06/02 Tongjin
    TBN-MARIANA 05/26 06/12 PIL Korea
    Kyowa Eagle 05/28 06/08 Kyowa Korea Maritime
  • INCHEON SIHANOUKVIL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1 05/26 06/14 Wan hai
    Rukai Benefit 06/05 06/15 K-WORLD LINE
    Wan Hai 627 06/05 06/28 KBA
  • INCHEO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iyu 05/21 07/15 JEENSUN GLS
    Wan Hai 361 05/26 07/13 Wan hai
    Meiyu 05/28 07/21 JS LINE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Jmeliyah 05/21 07/20 HMM
    Magleby Maersk 05/22 07/05 MSC Korea
    Cma Cgm G. Washington 05/24 07/1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