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8 16:27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 15년째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훈훈한 나눔을 15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에 국내 위기 가정에 대한 긴급 지원과 라오스의 학교 재난위험 감소 사업 지원을 위해 2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는 한신타이거스가 소속된 일본 한큐한신토호그룹 산하의 글로벌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로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창사 이후 15년간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가 한국심장재단, 한국실명예방재단, 세이브 더 칠드런, 유엔아동기금(UNICEF), 사랑의 열매, 대한적십자사 등의 구호 기관을 통해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3억 3000만원을 넘었다. 특히 심장병, 개인수술비를 부담하는 등 국내외 저소득층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기부를 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속적인 기부에 대한 공로로 지난해 한큐한신익스프레스 변종설 대표이사(사진 왼쪽)에게 최고명예장을 수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변종설 대표이사는 “올해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기부를 할 수 있어 다행이며, 내년에도 흑자를 시현해 사업의 기반인 지역사회에 이익 환원을 계속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백옥숙 대한적십자사 재원조성본부장(사진 오른쪽)은 “외국계 프레이트포워더가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예가 거의 없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매년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큐한신익스프레스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