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0 14:26

부산항만공사, 지역사회에 활기 불어 넣는다

부산서점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가 지역 동네서점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BPA는 지난 27일 부산서점협동조합과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PA는 조합에서 도서를 구매해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에 보탬이 되고 부산지역 도서시장에 생기를 되찾는다는 방침이다. 도서는 BPA 사내 북카페인 ‘다독다독(茶篤多讀)’에 비치될 예정이다.  

부산서점협동조합은 부산지역 내 문화융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전국 최초로 부산지역 내 40여 개 서점인들이 구성한 조합은 이익의 3분의 2를 문화행사 및 동네살리기운동에 사용하고 있다.

남기찬 BPA 사장은“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업을 전개해 동네서점이 경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LAGO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Monaco 04/28 06/16 Tongjin
    One Monaco 04/28 06/16 Tongjin
    Kota Sejati 05/02 06/08 PIL Korea
  • BUSAN ALGECIR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4/27 06/08 HMM
    Hmm Stockholm 05/04 06/14 HMM
    Hmm Nuri 05/11 06/21 HMM
  • INCHEON LAEM CHAB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Taipeis 04/20 04/29 T.S. Line Ltd
    Dongjin Voyager 04/22 05/01 Sinokor
    Starship Taurus 04/22 05/02 Pan C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