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1 17:50

대우조선, 올시데이터와 ‘조선해운 빅데이터 시스템’ 개발

빅데이터 시스템 개발 MOU


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DSME정보시스템이 정보분석기업 올시데이터와 조선·해운업의 IT기술 접목을 위해 상호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조선해양기자재 수요예측 시스템 구축 및 조선해운관련 소프트웨어의 영업·판매 분야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DSME정보시스템 서흥원 대표이사, 백종현 상무, 올시데이터 엄항섭 대표이사, 김은기 전무, 이석재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DSME정보시스템의 축적된 조선해운 관련 IT기술 및 데이터와 올시데이터에서 개발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IT기술과 조선해운 산업 간의 융합 및 상호 시너지 극대화가 목적이다. 특히 양사는 향후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영업 및 판매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시데이터 엄항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한 협력을 통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선박의 위치 기반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조선해운 관련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SME정보시스템은 대우조선해양의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자회사이며, 올시데이터는 선박기자재의 수요 예측과 선박의 노후도를 평가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사업 등을 수행하는 회사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