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8 09:26

BPA, 부산항 협력사 인권경영 본격화

협력사 대상으로 인권보호 공동참여 독려


부산항만공사(BPA)는 2020년부터 부산항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을 본격적으로 확산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3월부터 국가인권위원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적용시범 기관으로 선정돼 인권경영을 도입한 BPA는 지난해에도 적극적으로 인권경영을 이행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제1호 인증’을 획득했다.

BPA는 지난해 12월 9개 부산항‘컨’터미널 운영사와 부산항 인권보호 공동참여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삼아 2020년에는 다양한 협력사 대상으로 인권보호 공동참여를 독려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확산방법으로는 ▲인권보호 교육 지원 ▲부산항 인권보호 공동참여 협약 체결 ▲BPA인권상담센터 확대 운영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협력사의 인권경영 도입을 권장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BPA 남기찬 사장은 “사람이 먼저인 상생의 부산항 조성을 위해 우리 공사가 앞장서겠으며, 부산항 구성원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