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9 10:22

목포해수청, 목포 연안여객터미널 등 87개소 안전진단 실시

전문적 진단 필요한 사항, 긴급안전조치 및 정밀 안전점검 실시 후 조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달 1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한달간 목포 연안여객터미널 등 87개소에 대해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여객터미널 분야 목포 연안여객터미널 1개소 ▲연안여객선 분야 퀸메리호 등 67척 ▲어항시설 분야 계마항 여객부두 등 15개소 ▲위험물 하역시설 분야 현대오일뱅크 물류센터 등 4개소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전반의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2∼4월 중 집중기간을 설정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예방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잠정 연기됐지만, 최근 이천 물류 창고 화재 등 취약시설의 안전점검 필요성에 따라 점검기간을 변경해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구조적 결함 등 보수·보강 시 전문적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사용 중지 등 긴급안전조치 및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 후 조치할 예정이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민·관 합동으로 해양수산 분야 주요시설에 대한 점검을 차질없이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 목포=김상훈 통신원 shkim@intership.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