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0 18:33

BDI 1317포인트…중대형선서 신규 화물 증가

케이프, FFA 시장서도 강세


지난 27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317을 기록했다. 이날 벌크시장은 중대형선에서 신규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BDI는 전거래일보다 53포인트 상승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45포인트 상승한 2137로 마감했다. 케이프 시장은 싱가포르 휴일을 앞두고 신규 화물의 유입이 늘어났고 선물운임거래(FFA) 시장에세도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대서양 수역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성약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1387달러 상승한 2만159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30포인트 상승한 1166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광물 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 곡선을 그렸다. 태평양 수역도 신규 화물의 유입으로 수급 상황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2303달러로 전일 대비 151달러 내렸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890으로 전거래일보다 7포인트 떨어졌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흑해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대부분의 대서양 수역에서는 아직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태평양 수역은 선복 적체가 지속되면서 시황 약세가 지속됐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과 비교해 125달러 하락한 9230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2 05/21 KWANHAE SHIPPING
    Beijing Bridge 05/02 05/22 KOREA SHIPPING
    Buxwave 05/03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05/03 05/19 CMA CGM Korea
    Posorja Express 05/04 05/25 MSC Korea
    Msc Taylor 05/05 05/20 HMM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2 05/21 KWANHAE SHIPPING
    Beijing Bridge 05/02 05/22 KOREA SHIPPING
    Buxwave 05/03 05/20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