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9 10:43

CJ대한통운, 폐플라스틱 활용 친환경 업무협약 체결

업사이클링 활용한 신소재 유니폼·아이템 개발 예정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서울 중국 서소문동 본사에서 U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협회, 아트임팩트와 함께 지속가능경영 확산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사가 상호협력해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한 탄소와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확산을 통해 UN SDGs 달성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윤리적 소비와 친환경 패션을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아트임팩트와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R&D)에 나선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고강도 기능성 섬유와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신소재 유니폼과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지구환경보호에 고려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엔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협회와 협업해 플라스틱 저감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환경기준 GRP 등 국제인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UN SDGs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도 CJ대한통운은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협약을 기반으로 이해관계자들과 다양한 지속가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친환경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가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친환경을 넘어 반드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필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환경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필환경’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