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5 09:12

새해새소망/ 남성해운 플랫폼영업팀 정휘석 팀장

​Beyond shipping, Engineering the future!
안녕하세요. 쉬핑가제트 독자 여러분께 희망찬 새해 인사드립니다.

1953년에 설립된 최초 민간 해운사라는 타이틀에 매료되어, 남성해운에 입사한 지 벌써 만 10년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중추 국적선사의 일원으로서 아시아 역내 물류 발전에 일조하고 있음에 개인적으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그야말로 변동성의 연속, 숨 쉴 틈 없이 해운물류인 모두가 그 어느 때 보다 더 바삐 달려온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연초부터 이슈화된 저유황유 도입에 따른 비용 상승,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혼란, 운임공표제 시행, 장비·선복 수급의 불균형으로 인한 마켓 변동성 심화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만큼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임직원 모두 한마음이 되었기에 풍랑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잘 순항해 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얼마 전 있었던 해양수산부 ‘선화주 상생 우수기업’ 최고 등급에 오르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국내 화주들과 동반 해운산업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것도 모두 함께한 노력의 결실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또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마켓·기술 변화 트렌드에 맞추어 고객사 및 파트너와의 실질적인 협업을 통한 원스톱 물류서비스 확장, 플랫폼과 기술 스타트업(IoT·AI/RPA·Cloud)과의 협업을 통한 대화주 중심의 디지털 전환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가시성, 안전성, 편의성 등 고객의 물류를 함께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국 내륙지역(총칭·우한·청두·난징 등) 에 대한 Sea-Rail 서비스 및 지방항(경당·웨이팡 등) 개발 등 대화주 운송 서비스 역시 강화할 예정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안정성’이라는 옷을 입고 더 멋지게 업데이트된 스마트워치를 착용, 한층 더 미래지향적인 남성해운의 모습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웃음)

2021년에는 플랫폼영업팀을 통해서, 고객 및 파트너사 여러분께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고자 합니다. 글로벌 선도 선사들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은 분명 화주와 선사 간 정보공유 채널로서 머지 않은 미래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에 더욱 능동적인 대응, 접점 채널의 다양한 제공을 통해서 대화주분들의 편의성 강화,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준비를 함께해 나가고자 합니다. 남성해운과 함께 멋진 기회를 만들어 가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웃음)

2021년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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