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 09:05

새해새소망/ 더해솔 박정연 대표이사

건강해지는 2021년을 기대하며!
안녕하십니까. 코리아쉬핑가제트 구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한 2020년이 코로나19와 함께 저물었습니다.

혹자는 자연의 마지막 경고라고도 하고, 혹자는 신의 인간에 대한 형벌이라고도 합니다. 어찌 되었든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을 많이 변화시키고 있으며, 인간에게 많은 고민과 숙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8년 하반기에 회사를 설립하고, 정신없이 앞만 보고 뛰어오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휴식과 잠깐 멈춤이 되면서 나 스스로 가족 또한 회사를 돌아보게 해준 감사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그간 주의 깊게 보지 않았던 환경과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더더욱 혼자가 아닌 함께 해결하고 풀어가야 한다는 점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친구, 동료들 또한 수많은 거래처와 마셨던 커피 한잔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바람 쐬고 싶을 때 언제든 훌쩍 떠날 수 있었던 여행이 얼마나 값진 것이었는지, 형식적인 일정으로 찾아갔던 교회당에서의 예배가 얼마나 귀한 시간이었는지.

아마도 올해 코로나는 신의 형벌이 아니라, 신이 인간을 사랑하기에 다시 한번 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 힘든 한 해였다고 하지만, 오히려 힘든 시기에 다양한 시각으로 사업을 점검하고 비즈니스를 개발할 수 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고객 대면 미팅 및 접대가 감소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에 좀 더 눈을 돌릴 수 있어 동유럽 철도 서비스 강화, 삼국간 물류서비스 시작,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의료용품 수출 등 다각도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신년에는 사업을 안정화하고, 지속적으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berty 04/20 05/12 CMA CGM Korea
    Seaspan Bellwether 04/20 05/19 MSC Korea
    Msc Chiyo 04/21 05/14 HMM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an 04/22 06/12 Always Blue Sea & Air
    Pos Bangkok 04/28 06/19 Always Blue Sea & Air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19 06/07 CMA CGM Korea
    Cma Cgm Tenere 04/19 06/07 CMA CGM Korea
    Ever Burly 04/25 06/11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04/19 05/06 SOFAST KOREA
    X-press Cassiopeia 04/19 05/07 Heung-A
    Ren Jian 23 04/19 05/08 KWANHAE SHIPPING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04/19 06/02 KWANHAE SHIPPING
    TBN-WOSCO 04/19 06/03 Chun Jee
    Esl Busan 04/20 05/19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