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 09:43

새해새소망/ 씨벤티지 송형진 대표이사

매순간 소중한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독자 여러분 모두, 최고의 한 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온 세상이 한가지 문제에만 집중한 지난 한 해이었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세계는 어느 해보다 분주하게 움직여왔습니다. 모두가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거리를 두며 조심스럽게 보내고 있지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서로 힘을 합쳐 어려운 시간을 함께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인간의 핏줄같이 끊임없이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물류입니다.

특히 해양물류는 코로나로 인한 대혼란 하에 예상치 못한 침체와 호황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선박의 운항 지연, 결항, 항구 적체, 선원수급 문제 등으로 모든 종사자가 선박운항 관련 실시간 정보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2020년은 저희 씨벤티지의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선박의 정확한 도착시간 예측 서비스가 시장에서 크게 호응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AI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는 컨테이너 화물의 실시간 스케줄 파악, 항구의 운영 효율성 향상과 화주의 체선료 절감 및 재고관리 효율성 증대, 차터러와 브로커들에게 실시간 시장 가시성 제공 등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외출장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저희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싱가포르의 스마트포트 챌린지라는 국제적 스타트업 대회에서 최종 본선에 오르고, 미국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미국의 유명 포워더 회사 및 화주들과 서비스 논의를 심도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은 씨벤티지가 더 큰 세상에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걷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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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PANAMA CA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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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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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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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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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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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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