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19:23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초대 이사장 퇴임

송찬식 김현 본부장 선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이연승(윗사진 가운데) 초대 이사장이 26일 퇴임했다고 밝혔다. 

이연승 이사장은 이날 세종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재임 동안 ▲원스톱 해양안전 서비스 지원 플랫폼인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구축 ▲안전복지 강화한 ‘표준어선형’ 기준 마련 및 비개방 정밀검사 등 제도 개선 ▲해양사고, 기상정보 등 해양교통 안전정보 DB플랫폼 구축 기반마련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영원한 해양인으로서, 해양강국 실현의 제일선에서 당당한 행보를 이어갈 공단을 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창수 기획경영본부장과 김종하 안전운항본부장도 함께 퇴임했다. 후임으로 송찬식(아랫사진 왼쪽) 기획경영본부장과 김현 안전운항본부장이 3월1일 취임한다. 
 

송찬식 본부장은 1954년 출생으로, 광주고와 조선대 토목학과를 졸업했다. 새천년민주당 총무국장 더불어민주당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낸 정치권 인사다. 

김현 본부장은 1963년 생으로, 목포덕인고와 목포해양대 통신학과를 졸업했다. 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실장을 거쳐 해양교통안전공단 운항관리실장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의 후임은 아직 선임되지 않았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