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8 09:05

국제물류협회, ‘한국 국제특송업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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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15일 국제 특송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 국제특송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제철 협회장을 비롯해 총 9개 국내 특송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로 ▲KTNET·KLNET 전송료 개선 ▲KIFFA 등록 관련 협회 인증 코드 부여 시스템 도입 ▲특송업 종사자 연수 교육 ▲특송 전문가 교육과정 개설·자격증 발급 ▲피아타(FIATA) 부산 세계총회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KIFFA 원제철 협회장은 “향후 특송업계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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