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2 16:42

여수광양항만공사, 김현덕 신임 항만위원장 선임

임기 2022년 4월까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4월22일 제7기 항만위원장에 김현덕 위원(사진)을 선임했다.

순천대학교 물류학과 교수인 김현덕 위원장은 국제이네비해양경제학회장, 한국항만경제학회 부회장,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인력양성사업단장, 전남도 정책위원회 해양수산분과 위원 및 해양항만활력추진기획단 위원, 여수광양항 발전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신임 위원장은 “여수광양항과 YGPA의 발전을 위해 항만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수광양항이 국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항만으로, 공사가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2022년 4월까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이에 앞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4월14일, 향후 2년간 항만위원회를 이끌 3인의 신임 항만위원에 해운항만물류 분야 전문가인 조성종 대표, 김경태 대표, 이향숙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조성종 위원은 영국 조디악해운사 기관장을 거쳐 남성공무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해양소년단 부연맹장을 맡고 있다. 김경태 위원은 장금상선 태국 법인장 및 상무이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협의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향숙 위원은 홍익대 연구위원,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원 등에 이어 현재 해양수산부 및 국토교통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Oakland 05/11 07/21 HS SHIPPING
    Cma Cgm Dignity 05/12 06/17 CMA CGM Korea
    Msc Clara 05/13 07/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Hyundai Courage 05/15 05/27 HMM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tc Wende 05/08 05/20 Sinokor
    Sitc Wende 05/08 05/21 KMTC
    Kmtc Shenzhen 05/09 05/19 KMTC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