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4 10:50

로지스원, 인공지능기반 OCR서비스 앞세워 물류비 절감 돕는다

단순반복업무 디지털로 빠르게 자동화


물류플랫폼서비스기업인 로지스원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OCR(광학식 문자판독장치) 서비스를 앞세워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에 나섰다.

로지스원은 AI OCR을 통한 비용절감 서비스를 해운물류업계에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로지스원의 플랫폼서비스는 모기업인 케이엘넷에서 전자문서, 정보통신망, 기업과 기업 간 정보 연계, 전자물류서비스 개발 등의 노하우를 축적한 결과로, 신기술에 기반해 물류 관련 정보부터 자금과 화물추적까지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단순 반복적인 수작업 업무를 AI OCR이 적용된 로지스RPA(LogisRPA)를 통해 신속 정확하게 자동화할 수 있다.

로지스원은 AI 기반의 OCR 서비스가 지닌 효용을 톡톡히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출입화물이 생산지에서 출발해 항만을 거친 뒤 수입화주에게 전달되는 과정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문서를 손쉽게 디지털화해 지구 반대편 파트너도 온라인으로 모든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수의 문서작업으로 비용과 인력 낭비를 방지해 물류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지스RPA 플랫폼은 과거에 나온 OCR 기술들이 부정확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오류를 AI 기술로 전 처리부터 실무 환경에 적합하게 변모시키는 후처리 과정까지 해결한다. 사용자에게 정확한 데이터로 변환시켜 제공하는 것을 디지털 기반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빠른 업무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로지스원은 정부로부터 최대 3억원을 지원받았다. 정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사용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로지스원의 OCR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로지스원은 물류IT전문기업인 케이엘넷의 사내벤처로 분사한 스타트업이다. 반복적인 수작업 업무를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업무를 자동화시키는데 기여하는 로지스페이(LogisPAY), 로지스RPA(LogisRPA), 로지스체인(LogisChain), 로지스뷰(LogisView) 등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Orinoco 05/01 05/18 HMM
    Wan Hai 361 05/01 06/04 Wan hai
    Cma Cgm Everglade 05/03 05/1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