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3 20:26

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 해양쓰레기 정화작업 나서

폐어구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 집중 수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는 지난 17일 목포대교 부근 북항 호안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해양쓰레기 발생량 저감을 위한 해양수산부와 환경부 공동 주관으로 운영한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동안 공단 목포지사 검사원, 운항관리자, 통신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호안 주변 바다에서 떠밀려 쌓여있는 폐어구,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상초 목포지사운항관리센터장은 “연안 여객선 부유물 감김사고가 전체 해양사고의 25% 넘을 정도로 해양쓰레기 관련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해양관련 종사자와 관광객 등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쓰레기를 바다에 투척하는 행동은 절대 금지해 주시기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7 T.S. Line Ltd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