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6 17:47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공장관리기술사회, 유닛로드시스템 물류컨설팅 ‘맞손’

물류·유통산업 발전과 혁신 기여 목적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와 공장관리기술사회는 지난 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협회 교육장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병륜 협회 회장과 구형준 공장관리기술사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김덕열 전무이사, 권용성 부장, 공장관리기술사회 사무국장 김진석 기술사와 홍성준 기술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와 공장관리기술사회는 물류컨설팅 협업에 있어 표준화된 물류용기인 반복 재사용 팰릿과 유통 다회용 운반용기를 이용하는 유닛로드시스템을 구축해 제조와 물류·유통산업 발전과 혁신에 기여할 목적이다.
 
양측은 성공적인 제조·생산물류산업과 물류컨설팅을 위한 협력을 위해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을 것에 동의했고 물류 표준화를 기반으로 한 유닛로드시스템과 제조·유통 물류컨설팅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보급하고 스마트공장, 물류SCM, 자동화와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는 데 공감하며 업무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체결했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는 표준화된 재사용 물류용기인 팰릿과 유통 다회용 운반용기를 유닛로드시스템과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SCM, 친환경 물류 구축에 대해서 공장관리기술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장관리기술사회는 제조·생산의 계획수립부터 원료채취 공정계획 품질관리 포장 등 생산공정 중에 발생하는 물류 관련 전략과 실행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관리기법을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와 공유하기로 했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와 공장관리기술사회는 스마트 제조와 물류혁신, 자동화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솔루션을 공유하며 물류산업뿐만 아니라 친환경물류시스템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유닛로드시스템을 위해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 지도 감리 등 컨설팅과 운영 기술업무 전반에 대해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가고 선도자적 역할을 하는데 토대가 될 ‘유닛로드시스템 편람’ 책자와 자서전 ‘물류의 길’을 공장관리기술사회 구형준 회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향후 한국파렛트컨테이너와 공장관리기술사회는 산업현장에서 ESG경영에 부합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생산·물류 산업의 혁신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