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5 10:22

中 닝보·저우산항 누계 항만물동량 5년 연속 10억t 돌파

1~10월 처리량 4% 증가


중국 닝보·저우산항의 누계(1~10월) 항만물동량이 5년 연속 10억t을 넘어섰다.

장쑤성해운항만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1~10월 닝보·저우산항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0억2800만t의 화물을 취급했다. 같은 기간 컨테이너 처리량은 11% 증가한 2672만TEU를 달성했다.

이로써 닝보·저우산항은 2017년 이래 5년 연속 10억t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 들어 닝보·저우산항은 일대일로 건설과 장강경제대 및 장삼각일체화 발전 등의 국가전략에 발맞춰 무역시장에서 대응했다.

해운부문에서는 지난달 원양항로 1개를 신규 유치해 총 항로수가 285개로 확대됐다. 육상에서는 해철연운, 강해연운 및 해하연운 등 복합운송통로를 심도 있게 개발, 구축했다. 

그 결과 해철연운 업무량은 전년 대비 42% 급증한 11만3000TEU를 일궜다. 서비스범위도 16개성의 61개 지방 시급 도시로 확대됐다.

닝보·저우산항은 전력을 다해 글로벌물류사슬과 공급사슬의 원활한 흐름을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컨테이너부문에서는 선복부족 완화를 위해 항로배치를 최적화하고 선박 계획을 주도면밀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벌크부문은 철광석 등 원료물자의 항만 도착현황을 긴밀히 추적하는 동시에 전력용 석탄의 환적을 보장하고 석탄운송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시켜나갈 예정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4/19 05/12 T.S. Line Ltd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