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10:21

KIFFA, 코로나19 극복 기원 ‘사랑의 연탄·마스크 나눔활동’ 실시

총 20가구에 연탄 6000장, 마스크 8000장 전달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연탄과 마스크를 나누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KIFFA는 일산 고봉동 주민센터를 통해총 20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6000장, 마스크 8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10년 째 연탄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는 원제철 KIFFA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을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전하고자 해 참석자를 더욱 확대했으며 KIFFA 회원사 및 사무국 임직원, 홍보대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진행했다.
 
원제철 KIFFA 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협회 회원사 및 임직원, 홍보대사와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연탄은 그 자체가 헌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며 누군가에게 연탄 한 장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다면 그 정도로 충분히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연탄, 마스크 나눔 활동은 KIFFA 회원사 및 사무국 임직원, 충정교회,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KIFFA 홍보대사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KIFFA는 향후에도 지역사회 및 회원사와 뜻을 모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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