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8 10:03

2022년 새해 행운을 여러분께 나눠드립니다

은산해운항공 15년째 행운목 만개로 새로운 볼거리 제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물류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은산그룹(대표이사 양재생)의 은산컨테이너터미널㈜ 웅동지점의 행운목이 엄동설한 한겨울에 만개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화제다.

기업 개업이나 축하선물로 인기가 많은 행운목은 통상 꽃을 잘 피우지 않지만 은산해운항공 행운목은 15년째 연속해서 꽃을 피운 데다 올해는 16송이가 한꺼번에 만개했기 때문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만개한 행운목은 2008년 은산컨테이너터미널 녹산지점을 개업했을 때 축하선물로 받은 행운목 가운데 괜찮은 것은 주위 사람에게 나눠주고 시들시들한 것만 골라 정성껏 가꿔왔는데 이런 색다른 결과를 얻은 것이다.

 양재생 회장은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코로나 상황으로 많은 해운항만물류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기에 이번 행운목 만개를 계기로 잠시나마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모두 ‘된다! 된다! 잘 된다!! 더 잘 된다!!!’는 초긍정의 마인드와 행복 에너지로 코로나19를 떨쳐내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활짝 웃었다.

 행운목은 7~10년에 한 번, 그것도 불규칙한 주기로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 그 꽃을 한 번이라도 보는 사람에게 행운을 안겨준다 해서 꽃말이 ‘행운’ ‘행복’이며 영어명은 ‘Lucky tree’다.

 대한민국 모든 물류인들께 신년 럭키를 전한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AT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scl Zeebrugge 12/22 02/08 ISA
    Cma Cgm Lyra 12/29 02/15 ISA
  • BUSAN CHICAG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Frank 01/14 02/12 Evergreen
    Ever Lasting 01/21 02/19 Evergreen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enang 12/13 12/30 T.S. Line Ltd
    Sitc Yuncheng 12/14 12/30 T.S. Line Ltd
    Wan Hai 313 12/18 01/01 Wan hai
  • BUSAN NINGBO-ZHOUSH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ai Ping 12/13 12/15 Doowoo
    Tc Messenger 12/14 12/18 Pan Con
    Tc Messenger 12/14 12/18 EAS SHIPPING KOREA
  • MA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egh Berlin 12/17 01/22 Wallem Shipping Korea
    Hoegh London 01/11 02/14 Wallem Shipping Korea
    Hoegh Trader 01/22 03/03 Wallem Shipp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