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5 09:17

새해새소망/ 베셀즈밸류 박홍범 한국지사장

“2022 임인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먼저 2021년 한 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드셨을 많은 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2022 임인년에는 상황이 개선되어 일상을 회복하고 더욱 역동적인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해운·조선산업에서 2021년은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해운과 조선은 큰 호황을 맞이하며 지속되었던 불황에 움츠렸던 날개를 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컨테이너선의 호황에 힘입은 해당 선주사들의 성과는 해운에 대한 국민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면서 산업의 중요성을 각인시킨 매우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해운·조선 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 부분인 금융에 있어서도 이러한 긍정적 인식 변화가 일어났으며, 이를 발판 삼아 다시 한국의 해운·조선 산업도 부활을 위한 시작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희 베셀즈밸류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지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국제적 수준의 데이터와 분석을 통해 한국의 해운·조선 산업에 계신 많은 분들께서 감으로 하는 결정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저희와 함께 해 온 수많은 분들의 데이터 인식 및 분석 수준이 발전되었고 논리적 판단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개인적으로 큰 성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본사에 대한 신뢰와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2 임인년에는 해운·조선 산업에 더욱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그리고 모든 분들이 더욱 행복해진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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