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0 10:42

IPA,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민간제안방식 입주기업 2차 모집

 
 
인천항만공사가 오늘(10일)부터 인천항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중심기지로 육성하고 고부가가치 물류환경 조성을 위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2차 모집을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1만㎡ 중 잔여부지 16만㎡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국제물류센터(GDC) 등 전자상거래 화물 특화 물류단지 조성을 희망하는 기업의 사업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25만㎡ 규모의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아암물류2단지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에 따라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 인천공항과의 씨앤에어 연계, 대중국 카페리 서비스 등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특화구역으로 지정됐다.
 
‘인천신항 배후단지 콜드체인 특화구역’에 이어 아암물류2단지가 두 번째로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구역은 민간기업이 사업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으며, 실적 위주의 기존 평가방식도 전자상거래 특화화물 창출을 위한 미래투자 가능성에 중점을 둔 방식으로 개선됐다.
 
민간제안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17일부터 약 4주 간의 사전협의 신청 접수기간에 IPA와 협의를 진행한 뒤 최초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심의 결과 ‘적격’으로 제안사업이 채택되는 경우 최종 투자기업 선정과정에서 가점을 부여받는다.
 
이후 IPA는 이르면 6월 중 최초 제안서 제출기업과 동일한 기준으로 제3자 공고를 시행하며, 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유치할 계획이다.
 
이번 공고내용에는 ▲민간제안사업의 세부내용 ▲제안자격⋅사전협의 방법 ▲최초제안서 심의항목 및 제출절차 ▲제3자 공모 ▲시설물 건설조건 등이 포함돼 있어 입주 희망기업이라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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