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7 17:50

한국해양대 총동창회 제20대 회장에 정영섭 범진상운 대표 취임

동창회관 건립 적극 추진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는 20대 회장에 정영섭(사진 오른쪽) 범진상운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2월까지 2년이다. 

지난 16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열린 이·취임식엔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한국해양대 졸업 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태 제16대 회장과 안상현 제18대 회장도 행사장을 찾았다.

정영섭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단과대학·지회·교직원과 총동창회와의 유대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총동창회 장학재단과 한국해양대 발전기금 재단의 원활한 소통으로 모교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도 약속했다. 

그는 “모교의 발전에 필요한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총동창회의 숙원사업인 동창회관 마련도 심도 깊게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말했다.

전임 박신환 회장은 “정영섭 회장은 책임감과 리더십이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며 “훌륭한 분에게 동창회장직을 물려주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여러분들의 모교인 한국해양대는 현재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31기인 정영섭 회장은 선박관리업체를 경영하며 3억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하는 등 모교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 BUSAN KUCHI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5/15 05/28 Wan hai
    Wan Hai 293 05/19 06/04 Wan hai
    Kmtc Pusan 05/20 06/09 Kukbo Express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5/15 06/29 Wan hai
    Wan Hai 288 05/16 06/29 Wan hai
    Msc Noa Ariela 05/17 06/1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