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3 11:31

UPA, 울산항 탄소중립 협의체 출범…항만 탄소중립 추진 박차

울산항 운영주체 11개 업·단체로 구성


울산항만공사(UPA)는 오는 2050년까지 울산항에서 실질적으로 배출되는 탄소량을 제로로 만들기 위한 공동협력기구인 ‘울산항 탄소중립협의체 UP CE0’가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UP-CE0는 Ulsan Port Carbon Emission 0(zero)의 약자로, 울산항을 무대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11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성격의 협력체다.

회원사는 항만관리기관인 울산항만공사를 비롯해, 울산항선사협회, 울산항선사대리점협의회, 울산항도선사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울산지부, 울산항만물류협회,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 등이다. 또한 SK에너지, S-Oil 등 2개 정유사와 컨테이너부두 운영사인 UNCT, 항만 노무를 제공하는 울산항운노동조합도 참여했다.

이들 11개 업·단체는 22일 오후 울산항만공사 다목적홀에서 발족식을 가진 데 이어, 울산항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의 담은 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UP-CE0는 향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울산항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하여 함께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인사말에서 “2050 탄소중립은 풀기 어려운 도전이지만 과거 우리 울산항이 국가경제 발전을 선도해 왔듯이 이번 과제도 우리 모두가 손을 맞잡고 함께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 BUSAN KUCHI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05/19 06/04 Wan hai
    Kmtc Pusan 05/20 06/09 Kukbo Express
    Wan Hai 283 05/26 06/11 Wan hai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5/16 06/29 Wan hai
    Msc Noa Ariela 05/17 06/15 HMM
    Cma Cgm Alaska 05/17 06/1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