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7 09:36

두핸즈, ‘제 59주년 소방의날’ 서울특별시장상 표창 수상


 
풀필먼트 테크기업 두핸즈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 품고 풀필먼트 서비스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9주년 소방의날’ 서울특별시장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제59주년 소방의날’ 서울특별시장상은 한 해 동안 소방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두핸즈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증 화상 환자들의 치료 지원을 위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프로젝트에 품고 서비스를 6년째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19년에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한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 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품고 운영사 ‘두핸즈’의 박찬재 대표는 “소방재난본부의 화상환자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두핸즈가 만들어가는 가치를 대외에 알려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두핸즈는 ESG 중 ‘소셜’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의 존엄성이 사회에서 존중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제59주년 소방의날 시상식은 지난해 11월에서 올해 3월로 연기됐으나 오미크론 확산이 폭증하면서 행사는 취소됐다.
 
두핸즈는 셀러를 위한 ‘이커머스 SCM 플랫폼’을 목표로 자체 개발한 WMS ‘핸디봇’을 고도화하며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작년엔 풀필먼트 테크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두손컴퍼니에서 두핸즈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현재 누적 고객사는 1000여 곳, 누적 투자액은 총 320억원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One Orinoco 05/01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