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 09:34

창간 51주년 단체장 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

급변하는 해운시장 환경에 귀 기울여야
해운·항만·물류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지로서 신속한 뉴스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1971년부터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어려움이 2년가량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의 소리를 생생히 전해주신 임직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해운업은 호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운재건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국제 정세와 경제환경은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상하이 봉쇄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상하이 봉쇄 해제 후 묶여 있던 물량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글로벌 병목 현상이 재현될 가능성도 상당한 상황입니다.

환경이 급변할수록 현장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현장 의견을 수렴해서 전달하는 언론매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처럼 정부 정책과 산업현장을 이어주는 매개로서 코리아쉬핑가제트의 활약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한국해양수산개발원도 이러한 글로벌 물류 변동성을 비롯하여 첨단기술 발전, 기후변화 등 대내외 경제·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며 현장과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해운·물류 업계를 대변하는 대표 언론매체로서 더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berty 04/20 05/12 CMA CGM Korea
    Seaspan Bellwether 04/20 05/19 MSC Korea
    Msc Chiyo 04/21 05/14 HMM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an 04/22 06/12 Always Blue Sea & Air
    Pos Bangkok 04/28 06/19 Always Blue Sea & Air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19 06/07 CMA CGM Korea
    Cma Cgm Tenere 04/19 06/07 CMA CGM Korea
    Ever Burly 04/25 06/11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04/19 05/06 SOFAST KOREA
    X-press Cassiopeia 04/19 05/07 Heung-A
    Ren Jian 23 04/19 05/08 KWANHAE SHIPPING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04/19 06/02 KWANHAE SHIPPING
    TBN-WOSCO 04/19 06/03 Chun Jee
    Esl Busan 04/20 05/19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