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 15:11

“섬여행 추억 나누고 상금도 받으세요”

해수부, 8월21일까지 섬여행후기 공모…총상금 850만원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섬 여행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자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2022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1일부터 판매 중인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와 6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2022여행가는달’ 행사에 맞춰 진행된다.
  
바다로 티켓은 35세 미만의 청년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만 18세 미만 청소년은 동반가족 4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고 여객선을 이용한 섬 여행 중 있었던 일화나 섬 관광명소·맛집 등을 소개하는 후기를 A4 용지 4장 내외로 작성해 이달 21일부터 8월31일까지 이메일(islandtour@theks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와 기타 안내 사항은 해운조합이 운영하는 공모전 누리집(islandtour.thek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장관상,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 등의 수상작은 총 상금 850만원을 받는다. 또 여객선 예매누리집(island.haewoon.co.kr)과 ’해운스케치‘ 등의 간행물에 게재되고 앞으로 ’섬 여행 후기 공모전 입상작 모음집‘에도 등재돼 섬여행 홍보에 활용된다. 

변혜중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아름다운 우리나라 섬을 여행하고 후기 공모전에도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