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6 18:10

STX엔진 박기문 대표, 해군 제3함대사령부 위문 방문



STX엔진은 박기문 대표이사가 올해 5월 해군 2함대에 이어 지난 22일 남방 해역 방어를 책임지는 해군 제3함대사령부를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해군 제3함대사령부 이동길 사령관을 비롯한 군수전대장 등 해군 관계자들에게 STX엔진 장비를 완벽히 운용해 해양 수호 임무를 완수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장비를 직접 운용·정비하는 고객들과도 상호 지원 방안 등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동길 사령관은 “STX엔진이 전투함 엔진과 소나, 레이다 등을 공급해 해군 작전의 현대화를 이끄는 방산업체로 잘 알고 있다”며 다른 함대보다 많은 섬의 해상 전탐 감시대를 지휘하고 있는 만큼 전자 장비의 발전에도 이바지를 부탁했다.

박기문 대표는 이후 수리창 상가대 등 정비 시설을 찾아 운용·정비 담당자들의 의견을 들었으며, 최근 신형·대형 함정 운용이 증가하면서 제작사의 신기술 지원 및 교육이 필요해 STX엔진의 첨단 기술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

한편 STX엔진은 함정의 완벽한 작전 임무 수행에 기여하고자 2024년부터 전문 엔지니어를 수리창에 파견해 실시간 근접 서비스 지원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박기문 대표는 “대한민국 남방 해역 방어를 책임지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예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근무하고 있는 해군 제3함대사령부 모든 장병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첨단 기술력과 서비스를 통해 대양해군의 관문을 굳건히 하는 데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OTA KINABAL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9/27 10/12 Wan hai
    Los Andes Bridge 09/28 10/19 PIL Korea
    Wan Hai 308 10/01 10/19 Wan hai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09/26 09/29 Dong Young
    Dongjin Venus 09/26 09/29 Heung-A
    Ty Incheon 09/26 09/29 Taiyoung
  • BUSAN WEI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Voyager 09/26 09/29 SOFAST KOREA
    Doowoo Family 09/26 09/29 Doowoo
    A Sukai 10/02 10/05 Chung Tong Shipping
  • BUSAN HALIFA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im Usa 09/25 10/30 ZIM KOREA LTD.
    Zim Mount Delal 10/02 11/06 ZIM KOREA LTD.
    Zim Mount Everest 10/09 11/13 ZIM KOREA LTD.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ikku 09/25 10/20 ZIM KOREA LTD.
    Cma Cgm Tuticorin 09/30 10/23 CMA CGM Korea
    Northern Javelin 10/02 10/27 ZIM KOREA LTD.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