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09:30

IPA, 나눔걷기 캠페인 성료..임직원 기증 헌혈증서·의료비 기부

67일간 IPA 임직원 194명 참여


인천항만공사(IPA)는 쉽고 재미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제2회 나눔걷기 캠페인’을 마치고 기부금 1000만원과 임직원 기증 헌혈증서 100장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IPA는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CHERRY)’ 앱을 통한 걷기 참여로 기부를 실시하는 ‘나눔걷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1회 나눔걷기 캠페인’에는 임직원과 지역사회구성원 총 404명이 참여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자 치료비 1000만원과 헌혈증 300장을 기부했다.

올해는 IPA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67일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IPA 임직원 194명이 참여해 인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와 임직원 기증 헌혈증서를 전달하게 됐다.

IPA 김경민 ESG경영실장은 “더운 날씨에도 걷기를 통해 이웃돕기에 동참한 임직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임직원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PA는 나눔 걷기 캠페인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매분기 단체 헌혈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3분기 사랑의 단체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