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9 16:16

해양수산연수원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젝트」입교식 개최

17명 입교해 3개월간 교육과정 수료 후 해외선사 취업 예정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해외선사 승선취업을 연계하는‘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젝트’교육과정 입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젝트는 우수한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청년 해기사들이 세계 주요선사 등 더 넓은 국제무대에 진출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협력 사업으로, 2019년도부터 해양수산부와 유관기관 등 민・관・학 상호협력을 통해 시행되고 있다. 
 
그간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크루즈 선사인 로얄 캐리비언, 노르웨지안 크루즈 및 카니발 크루즈에 수료생 3명이 해기사로서 해외취업에 성공했으며, 특히 여성 해기사 최초로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 쇄빙선에 취업하는 등 우수한 사업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에는 총 17명이 입교해 3개월간 ▲글로벌 해운 커뮤니케이션 ▲해외선사 맞춤형 진출 코칭 및 멘토링 ▲해운명사 특강 ▲졸업생 취업전략 코칭 등 국내․외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해외선사로 취업할 예정이다.
 
김민종 해양수산연수원장은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젝트 시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해양인력을 육성하고, 진취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