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0 16:13

SM상선 유조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위해 역량 집중"


SM상선은 11월10일 이사회를 통해 유조혁 대표이사직무대행 겸 기획관리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조혁 신임 대표이사(사진)는 1968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학과를 졸업했다. 

유 대표이사는 한진해운 상무(Trade 전략팀장) 출신으로 2016년 SM상선 출범과 함께 임원으로 합류해 기획관리본부장으로 일했으며, 지난 9월 박기훈 해운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대표이사직무대행을 맡았다.

SM그룹 관계자는 “유 신임 대표는 SM상선 설립초기부터 글로벌 선사로 자리매김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시황변화에 대비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 조직운영의 적임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조혁 대표이사는 “그룹 내 신설된 해운부문과 함께 환경규제,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등 각종 외부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특히 고객과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AT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scl Zeebrugge 12/22 02/08 ISA
    Cma Cgm Lyra 12/29 02/15 ISA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Nefud 12/16 12/30 HMM
    Maersk Havana 12/16 12/30 MAERSK LINE
    Wan Hai 522 12/18 12/30 KOREA SHIPPING
  • BUSAN CHICAG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Frank 01/14 02/12 Evergreen
    Ever Lasting 01/21 02/19 Evergreen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tc Yuncheng 12/14 12/30 T.S. Line Ltd
    Wan Hai 313 12/18 01/01 Wan hai
    Ts Nansha 12/19 01/04 T.S. Line Ltd
  • BUSAN NINGBO-ZHOUSH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c Messenger 12/14 12/18 EAS SHIPPING KOREA
    Tc Messenger 12/14 12/18 Pan Con
    Pancon Sunshine 12/15 12/17 Pan C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