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0 17:53

박광현 제일항역 회장, 한국해양대서 명예박사학위 받아

항공해운업 발전 노력 인정받아


한국해양대학교가 제일항역 박광현 회장(사진 가운데)에게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한국해대는 박광현 회장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지난 26일 해사대학 신관 세미나실에서 도덕희 총장과 박광현 회장, 대내·외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박광현 회장은 기관학과(54학번·10기)를 졸업한 한국해양대 동문이다.

한국해대 측은 “대학 졸업 이후 평생 ‘항공해운주선업’이라는 특화된 산업에 헌신하며 우리나라 항공해운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박사 학위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대학 발전에도 상당한 공을 세웠다. 박광현 회장은 졸업 이후 총 약 3억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모교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도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 미래선박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미래선박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의 취지에 맞춰 매년 지원하게 되는 장학금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크다.

또한 지난 2000년에는 한국해양대 총동창회 10대 회장을 맡으며 동문 상호 간의 친목을 높였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내일의 꿈을 펼치고 기둥이 되어야할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롤모델이 되는 박광현 회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박광현 회장님이 지속적으로 국가 발전을 선도해 나가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