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6 10:14

해운업계 “해병대와 우리는 다 같은 바다가족”

해운협회, 해병대장학재단에 3천만원 전달


한국해운협회와 재단법인 ‘바다의품’은 해병대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해병대 유자녀 등의 학업 정진을 위해 설립된 해병대 덕산장학재단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

해운협회는 지난 4월25일 해병대사령부에서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김계환 해병대사령관과 환담을 나누고, ‘다 같은 바다가족’이라는 인식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작년 한 해 근무 중 순직한 해병대 장병들의 유족에게 ‘바다의품’이 위로금을 전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해병대사령부에서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을 비롯해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 팬오션 안중호 사장과 ‘바다의품’ 이동해 이사, 정우영 감사, 황영섭 감사가 참석했다.

이날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해운업계가 우리 해병대를 바다가족으로 같은 품에 안아줘 감사하다”고 표했다.
 
해운협회 회장이자 ‘바다의품’ 이사장인 정태순 회장은 “해병대사령부 초청에 감사드리며 각자 맡은 바 임무는 다를지라도 우리는 같은 바다가족으로 서로 돕고 협력해나가야 한다”며 해병의 수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해병대뿐만이 아니라 해군, 해경, 해운, 수산 등 모든 종류의 바다산업 종사자가 다 같은 한 가족이라는 인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바다에 대한 대국민적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AGO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Monaco 04/28 06/16 Tongjin
    One Monaco 04/28 06/16 Tongjin
    Kota Sejati 05/02 06/08 PIL Korea
  • INCHEON LAEM CHAB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Taipeis 04/20 04/29 T.S. Line Ltd
    Dongjin Voyager 04/22 05/01 Sinokor
    Starship Taurus 04/22 05/02 Pan Con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oyager 04/22 04/29 Sinokor
    Starship Taurus 04/22 04/30 Pan Con
    Dongjin Voyager 04/23 05/01 Heung-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Mundra 04/25 05/18 CMA CGM Korea
    Cma Cgm Jean Gabriel 05/02 05/25 CMA CGM Korea
    Apl Chongqing 05/09 06/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Mundra 04/25 05/18 CMA CGM Korea
    Cma Cgm Jean Gabriel 05/02 05/25 CMA CGM Korea
    Apl Chongqing 05/09 06/01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