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0 11:03

“평택항 이용하고 물류비 아껴요” 日 오사카서 항만마케팅

경기평택항만公·팬스타라인·한진평택컨터미널 공동개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4일 일본 오사카 리츠칼튼 호텔에서 현지 해운물류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3 평택항 일본 오사카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해 9월 개설된 평택-오사카-나고야 간 컨테이너 항로를 활성화하고 평택항 경쟁력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경쟁력과 이용상 이점,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은 평택항 부두운영 서비스, 팬스타라인닷컴은 평택-일본 직항로 서비스의 장점을 각각 발표했다. 

공사 측은 지난해 9월 평택-일본 직항로가 평택항 개항 이래 최초로 개설된 것을 계기로 일본 화주들에게 물류비 절감 효과에 중점을 둔 화물 유치 마케팅을 벌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일본 화주들이 평택-일본 간 컨테이너 항로 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한일 양국 기업이 평택항을 이용해서 많은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손창호 대표는 “일본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이 대기업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는 점 등을 홍보해 평택-일본 컨테이너 항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팬스타 강상인 사장은 “팬스타라인닷컴은 평택과 일본 관서지방의 주요 항만을 이어주는 유일한 선사”라며, “화주들이 물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7월엔 동남아 시장 물동량을 유인하기 위해 태국 방콕 포트세일즈도 실시할 계획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4/19 05/12 T.S. Line Ltd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