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7 09:02

창간 52주년 단체장 축사/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

“해운산업 발전의 조력자적 역할 기대”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1971년 국내 최초의 해운물류전문신문으로 창간한 뒤 해양·물류분야의 대표 종합 전문지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50여년동안 해운·물류산업이 여러 변곡점을 겪을 때에도 바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었습니다. 특히 지난 52년간 한 번의 휴간 없이 해운·물류업계에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헌신하신 “코리아쉬핑가제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 해운산업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계속되는 국제 금리 인상과 주요국 경기 침체에 따른 국제교역 위축 등 어두운 전망과 함께 글로벌 선박 공급 증대와 점차 강화되고 있는 국제 환경 규제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 환경의 불확실성과 급격한 변화는 분명 우리 해운 기업들에게 위협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적극적인 대응을 통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에 공사는, 우리 해운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 역량을 한층 더 키워나갈 수 있도록 「위기 극복과 산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올해 주요 목표로 하여 ‘해운산업 위기대응 펀드 조성’,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한국형 선주사업’, ‘ 해운업 탄소중립 변화대응 지원 강화’등의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일자리·안전·친환경, ESG 경영의 지속 추진과 해운산업에도 ESG경영을 확산하기 위하여 해운선사 CEO 세미나, ESG실무자 교육·간담회 개최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그간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조력자가 되어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우근 대표팀을 비롯한 “코리아쉬핑가제트” 임직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