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9 17:27

선원노련, “수산물 소비가 우리 선원 일자리 보호”

자갈치시장 찾아 수산물 소비 독려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최근 어려움에 빠진 국내 수산업계를 지원하려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를 29일 열었다고 밝혔다.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과 가맹조합 대표자 등 임직원 50여 명은 이날 정오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수산물로 점심식사를 하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렸다. 

연맹 측은 “가격 하락, 조업 중단, 출어 포기 등의 수산업계 피해가 현장에서 일하는 선원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일자리 보호 차원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성용 위원장은 “최근 막연한 오해로 우리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우리 어선원들은 바다 일자리를 잃을 수 밖에 없다”며 “우리나라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얼마나 안전한지 직접 알려드리고 바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어민과 어선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선원노련 임직원들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전국 권역별로 항포구에서 지속적으로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해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고자 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수산물에 대한 오해와 우려를 거두시고, 평소와 다름없이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