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0 09:59

IPA,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ESG 업사이클 체험교육관' 성료

시민 대상 친환경 업사이클 굿즈 만들기 체험 교육 무료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9일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열린 ’2023 인천 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에서 인천지역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가 'ESG 업사이클 체험교육관' 설치를 통해 시민에게 친환경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2023 인천 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은 인천지역의 ESG경영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한 지역사회 친환경 행사로, IPA·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ESG 업사이클 체험교육관' 부스를 공동 마련했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도시형 환경교육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체험교육관을 운영했으며, 어린이와 학생을 포함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폐현수막 새활용 ’멸종위기 동물 파우치 만들기‘ ▲해양 유리 쓰레기 새활용 ’바다보석 만들기‘ 등 생태계 보존과 환경 보호,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체험 교육을 무료 제공했다.

IPA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인천시민들이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교육관 부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 실천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출범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버려지는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업체 기부 캠페인 ▲헌 옷(청바지) 수거 캠페인 및 새활용기업 기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한 다회용컵 반납기 지역카페 기부 등 ESG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업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말엔 일산 킨텍스에서 ’찾아가는 제로웨이스트 상점‘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