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17 17:06

부시행정부, 통관서비스 개선위해 23억달러 예산 상정

미국 부시행정부는 통관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2002년 예산에 미화 23억달러를 상정했다고 밝혔다. KMI 우종균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예산의 주요내용은 통관자동화 부문에 2억5천8백만달러, 비즈니스 자동화부문에 1억3천만달러, 국제무역 데이터시스템 및 정보체계 구축 부문에 5백40만달러 등이다.
이를 통해 미국은 전 통관시스템을 자동화하고 정보시스템을 통해 각 관련기관과 기업을 연결하는 등 새로운 통관제도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부시행정부는 동 예산에 대해 통관제도의 자동화와 서비스 강화는 국제교역 및 물류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일 뿐만아니라 정확한 관세부과를 통해 세입을 확대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밝히고 향후 통관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동예산은 통관당국이 당초 추진계획에 의거 미화 27억달러를 연방예산위원회에 제출했으나 약 6%가 삭감된 것으로 부시행정부는 지속적인 예산 확대를 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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