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6 15:11

여수해수청, 항로표지시설 확충·개선에 51억원 투입

상반기 65% 이상 재정 조지 집행…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예선 51억원을 투입해 항로표지시설 확충과 노후 시설물 개량사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항행 수요가 많은 남해군 여수해만 특정해역 인근의 수중 암초 등 항행 위험지역에 항로표지시설(등표) 2기를 설치하고, 신규 증설을 위한 설계용역 및 준공일로부터 25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물 4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한다.

또 열악한 해상환경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탈색되고 노후화된 주요 시설물을 재도장‧정비하고, 항해자가 야간에 항로표지시설을 보다 쉽게 시인할 수 있도록 광양항 출입항로의 등부표(8기) 광력증강 및 LED 등명기 등 법정 예비품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다를 찾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힐링의 등대’ 스탬프 확대 설치(4개소), 지자체와 협업하여 해상교량 및 방파제등대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 등대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

여수해수청은 “재정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하여 항행 위해요소를 지속 발굴 및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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