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2 10:12

삼영물류, 원통국제택배와 손잡고 해외특송서비스 강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이커머스 판매자 대상 원스톱 물류서비스 제공 기대


국내물류기업 삼영물류는 최근 해외 특송 전문업체인 원통국제택배와 공식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삼영물류가 보유한 전문적인 풀필먼트 서비스와 원통국제택배의 해외배송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외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판매자들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물류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영물류 측은 "서로 다른 국가에 속하는 거래 주체가 온라인상에서 상품을 거래하는 직구, 역직구 시장이 글로벌 판매 플랫폼을 중심으로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물류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며 "풀필먼트에 최적화된 창고운영을 기반으로 빠르고 안전한 국제운송 및 통관 등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은 기업의 핵심 성공 요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삼영물류는 국내 최초로 제3자물류(3PL)을 도입한 전문기업으로 점차 증대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쇼핑 시장에 맞춰 전문적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통국제택배는 국제 항공·해상물류를 중심으로 특송·일반 화물 물류대행 전문기업으로 중국 본사와 한국, 대만, 일본, 호주, 영국, 미국 등 세계 각 지역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ka Bhum 05/04 05/24 CMA CGM Korea
    Interasia Inspiration 05/08 06/06 Wan hai
    Gsl Nicoletta 05/10 05/27 Sinokor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enang 05/06 05/19 T.S. Line Ltd
    Kmtc Penang 05/06 05/20 T.S. Line Ltd
    Araya Bhum 05/06 05/20 SOFAST KORE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7 05/09 05/15 Wan hai
    Wan Hai 288 05/16 05/22 Wan hai
    Wan Hai 288 05/17 05/23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