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8 13:45

대한해운, 중소협력사 중대재해 예방 지원

산업재해 응급처치등 안전보건 교육…컨설팅도 진행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지난 27일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해운은 이날 ▲산업재해 시 응급처치 방법 ▲현장에서의 위험 요인별 재해예방법 ▲중대재해처벌법 기소사례 등을 소개하며 사업장 주요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 협력사들이 현황에 맞게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안전 점검과 사고 예방 조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시스템 구축 컨설팅도 신청받았다.

2021년 중대재해 관련 전담부서를 신설한 뒤 같은 해 연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취득한 대한해운은 지난해부터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된 가운데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50인 이하 중소기업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 중 중대재해 사고가 약 60%를 차지하는 걸로 나타났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50인 이하의  중소기업들은 전담 조직과 예산을 투입할 여력이 충분치 않아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협력업체 교육을 앞으로도 꾸준히 시행하해 사고 없는 사업장을 함께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Emerald 04/26 05/19 Tongjin
    Hmm Emerald 04/26 05/19 Tongjin
    One Friendship 04/28 05/21 Tongjin
  • BUSAN GDAN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Clever 05/09 07/10 Evergreen
    Ever Vera 05/11 06/27 Evergreen
    Ever Vive 05/15 07/01 Evergreen
  • BUSAN IZMIT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lk Feeder 1 04/25 06/01 SEA LEAD SHIPPING
    Gfs Giselle 04/30 06/14 KOREA SHIPPING
    Ts Melbourne 05/01 06/07 SEA LEAD SHIPPING
  • INCHEON CHONGQI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ncerto 04/25 05/06 COSCO Shipping Korea
    Consistence 04/28 05/09 COSCO Shipping Korea
    Concerto 05/02 05/13 COSCO Shipping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moa Chief 05/09 06/06 Hyopwoon
    Westwood Rainier 05/17 06/13 Hyopwoon
    Rabaul Chief 05/23 06/20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