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16:24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포스코이앤씨와 기술협력 맞손

공동주택 건설자재 품질 향상 시험평가 및 공동연구 수행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주택의 건설자재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OMERI 성능고도화본부 강동혁 본부장과 포스코이앤씨 R&D센터 최종문 센터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 가치 중 하나인 공동주택은 층간소음 해소, 화재 안전성 확보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최근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및 화재안전기준 등 관련 기준들이 점차 강화됨으로써 건설사 및 유관 기업(기관)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이 요구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동주택 건설자재의 품질 향상을 위한 시험 평가 및 공동 연구 ▲바닥 및 천장 구조에 대한 층간소음 저감성능 평가 ▲방화문, 건축내외장재 등 내화성능 평가 ▲건설품질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해당 분야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통한 교류를 활성화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상호 기술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KOMERI 강동혁 본부장은 “양 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점차 기술고도화 되고 있는 건설자재의 품질 신뢰성 및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험 평가 및 연구 개발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alaxy 09/12 10/06 T.S. Line Ltd
    Hmm Gaon 09/12 10/07 HMM
    Hmm Gaon 09/12 10/07 HS SHIPPING
  • BUSAN SYDNE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Urban 09/10 09/30 HMM
    Ym Credibility 09/10 10/02 T.S. Line Ltd
    Msc Manu 09/10 10/12 MSC Korea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Jasmine X 09/13 10/09 MSC Korea
    Hannah Schulte 09/13 10/13 Tongjin
    Hannah Schulte 09/13 10/13 Tongji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s Luna 09/17 10/10 CMA CGM Korea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Moresby Chief 09/27 10/24 Hyopwoon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9/11 10/25 HMM
    Hmm Nuri 09/14 10/29 Tongjin
    Hmm Nuri 09/14 10/29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