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11:38

세방, ‘비상대응 능력 강화’ 전국 단위 안전훈련 실시

향후 훈련 영상 분석해 비상대응 체계 개선


세방은 전 사업장의 비상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전국 단위 안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세방 본사의 최고안전책임자(CSO) 주관으로 운영된 종합 상황실에서 전 지사의 훈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진행됐다. 지사별로 각기 다른 화재 및 화학사고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이 이뤄졌으며, 훈련 영상은 실시간으로 본사에 전송되어 신속한 대응 체계 점검을 가능하게 했다.

각 지사에서 실시된 훈련은 경기지사, 부산지사, 광양지사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화재 및 화학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세방과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해 실제 사고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강원 동해항, 포항 문덕창고 등에서는 소방서도 참여해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세방은 향후 훈련 영상을 분석하고 각 지사별로 피드백을 제공해, 비상대응 체계에 대한 개선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김근영 세방 최고안전책임자는 “안전은 기업과 사회의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세방 전 지사의 비상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 사업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방은 지난 1월 ‘2024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갖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공표한 바 있다. 회사는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향상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그리고 중대재해 근절 기원을 목표로 ‘중대재해 ZERO’ 캠페인을 펼치는 중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