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14:26

SM그룹 우오현 회장, 한미동맹재단 연간 후원액 1억원으로 확대

최근 지정학적 이슈 따른 안보 중요성에 공감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에 힘쓰고 있는 한미동맹재단의 연간 후원액을 1억원으로 확대했다. 

최근 우리나라 주변의 지정학적 이슈로 국방과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후원 규모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우오현 회장은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 양국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해온 재단을 위해 설립 첫 해인 2017년부터 매년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올해  8월 5000만원을 후원하며 지원 규모 확대도 약속했는데, 이번에 추가로 1억원을 후원하며 재단의 노력에 뜻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후원액은 10월3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리는 '2024-2차 한미동맹 콘퍼런스' 활동과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우오현 회장은 “한미동맹에 기반한 튼튼한 안보는 SM그룹을 비롯한 우리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활동무대를 넓혀 대한민국의 경제, 산업 영토를 확장하는 토대이자 근간”이라며 “이를 위한 재단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방과 안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실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lspring 12/06 12/17 Tongjin
    Ym Wellspring 12/06 12/17 Tongjin
    Star 12/08 12/21 SEA LEAD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12/03 12/24 T.S. Line Ltd
    Star 12/03 12/28 SEA LEAD SHIPPING
    Grace Bridge 12/04 12/16 SOFAST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Incheon 12/03 12/09 Sinokor
    Sawasdee Incheon 12/03 12/10 Heung-A
    Kmtc Pusan 12/04 12/10 Sinokor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Mercury 12/15 01/06 PIL Korea
    Verr 12/16 12/30 Evergreen
    Ever Chaste 12/19 01/02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