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16:43

팬스타그룹, 장애인 부부 10쌍에 신혼여행 후원

<팬스타드림>호 타고 부산원나잇크루즈 다양한 프로그램 즐겨


팬스타그룹은 부산지역 장애인 부부 10쌍을 ‘부산원나잇크루즈’에 초청하는 신혼여행을 선물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2월28일 2만2000t급 <팬스타드림>호에 승선한 장애인 부부들은 1박2일 동안 공연, 광안대교 일대의 야경, 화려한 선상 불꽃놀이 등 원나잇크루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들 부부는 지난 11월1일 한국폴리텍 부산캠퍼스에서 부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주최로 합동 결혼식을 올렸지만, 몸이 불편한 데다 경제 사정 등으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었다.

원나잇크루즈 신혼여행에 참여한 부부들은 “팬스타 덕분에 정말 특별한 신혼여행을 보냈다”며 “특히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팬스타그룹은 2002년부터 매년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는 장애인 부부들을 초청해 원나잇크루즈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원나잇크루즈는 여객선을 타고 태종대, 오륙도, 광안대교 등 부산의 해안경관을 둘러보고 호텔급 뷔페식사, 다양한 공연, 불꽃쇼 등을 즐기는 1박2일 코스의 상품이다.

팬스타그룹은 내년 4월부터 국내 최초로 건조 중인 호화 크루즈페리 <팬스타미라클>호를 원나잇크루즈에 투입할 예정이다.

<팬스타미라클>호는 발코니 5성급 호텔 수준의 세련된 인테리어에 발코니 객실, 야외수영장 등 외국의 정통 크루즈에 손색없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erner Maersk 03/26 04/15 MAERSK LINE
    Hmm Aquamarine 04/04 04/16 SM LINE
    Hmm Ruby 04/06 04/20 SM LINE
  • GWANGYANG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Aquamarine 04/02 04/16 SM LINE
    Hmm Ruby 04/04 04/20 SM LINE
    Hmm Turquoise 04/11 04/27 SM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02 03/26 04/14 HS SHIPPING
    Ever Dainty 03/26 04/15 Doowoo
    Wan Hai 252 03/26 04/15 Wan hai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03/25 03/28 Dongjin
    Dongjin Venus 03/25 03/28 Dong Young
    Ty Incheon 03/25 03/28 Pan Con
  • BUSA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line Yantai 03/23 03/25 Pan Con
    Sunny Clover 03/23 03/26 KMTC
    Oriental Bright 03/25 03/28 Sinoko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